청주 모 고교 특수학생 흉기 난동 사건 개요

청주 모 고교 특수학생 흉기 난동 사건 개요

2025년 4월 28일 오전 8시 36분경,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(18세, 2학년)이 등교 전 가방에 흉기 4개를 소지한 채로 등교해, 교직원과 행인 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17.

사건 경과

• 범행 시점 및 장소: 오전 수업 중, 학교 내 교무실 앞과 교실 등에서 범행이 이루어졌습니다234.
• 피해자 현황: 교장, 행정실 주무관, 환경실무사 등 교직원 3명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고, 교직원 1명과 행인 2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. 총 부상자는 6~7명으로 집계됩니다.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1234567.
• 가해 학생의 행적: 교직원들에게 흉기를 빼앗긴 후 학교 밖으로 달아나 인근 호수(또는 저수지)에 투신했으나,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1234567.
• 체포 및 조사: 경찰은 범행 10여 분 만에 가해 학생을 현행범으로 체포했고, 현재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17.

추가 정보

• 가해 학생 신분: 최초에는 특수학급 학생으로 알려졌으나, 실제로는 일반학급에서 생활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으로 확인되었습니다23.
• 흉기 소지: 가방에서 범행에 사용된 흉기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흉기 3개가 추가로 발견되었습니다17.
• 경찰 및 교육청 대응: 경찰과 교육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,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1234567.

요약

•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장 등 교직원과 행인 등 6~7명이 다쳤으나,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.
• 가해 학생은 범행 직후 도주해 호수에 투신했으나 구조되었고,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조사받고 있습니다.
• 경찰은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1234567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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